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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폐차

i30 폐차 하루 안에 처분 방법

by 막차 폐차 2024. 11. 12.

i30는 2007년 첫 출시된 준중형 해치백 모델로 국내보다는 유럽에서 더 인기를 얻었던 차종인데요. 주된 연료로는 휘발유와 경유를 사용하고 있어 유종에 따라 다른 방식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초기 모델의 경우 오랜 연식으로 중고 거래가 어려워 대부분 폐기를 결정하는 추세이기도 한데요. 오늘은 i30 폐차 하루 안에 처분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고 보상금은 어떤 기준으로 책정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하루 안에 처분 가능한 방법은? 


자동차 처분 방법의 결정은 원부 조회를 토대로 압류, 저당 여부를 확인하여 상황에 맞는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중 하루 안에 처분 가능한 i30 폐차 방법은 일반 말소 명칭으로 불리며 빠른 마무리가 특징입니다. 대부분의 차종이 이 방법으로 처분하고 있고 원부상 압류나 저당, 체납금이 없을 경우 진행할 수 있습니다. 

입고 이후 24시간 이내 행정 업무 처리까지 마치고 고철비도 받아보실 수 있고, 평일에는 입고 후 하루 안에 말소등록사실증명서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정식 허가된 처리장을 이용하시면 비대면으로 서류 제출 후 담당자가 지정되어 어려움 없이 진행하실 수 있고 금전 부담 없이 무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압류가 있는 경우 차령초과말소

 

자동차 원부를 조회했을 때 압류나 저당, 과태료 내역이 존재하고 i30 연식이 11년을 초과한다면 차령초과말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소액의 경우 바로 납부 후 일반 말소로 빠르게 정리할 수 있지만 금액이 크면 바로 해결이 어렵습니다. 때문에 이를 남겨두고 차량만 우선적으로 i30 폐차 처리를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단 말소가 되기까지는 이해관계자에게 말소 사실을 알려야 하고 이의제기가 없을 경우에만 처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말소까지 약 2개월가량 소요될 수 있습니다. 또한 금전 부분은 사라지지 않는 것으로 말소 이후 갚아나가야 합니다.

 


경유 연료로 배출가스 4, 5등급이라면?

 

경유 연료를 사용하는 i30 폐차 시 조기말소를 통해 정부 지원금을 받아보시면서 경제적인 처분이 가능한데요. 배출가스 4~5등급에 충족하는 경유차량으로 나라에서 정한 세부 조건에 부합해야만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 방법으로 진행하는 경우 원부에 압류가 없어야만 할 수 있고, 보조금은 말소일자를 기준으로 1~2개월 이내로 받을 수 있습니다. 

 


비대면 접수 방법


i30 폐차를 할 때 우선 처리장을 선택해야 하며 중요한 점은 국가의 허가를 받아 운영이 되는 관허처리장을 찾는 것입니다. 인증된 곳은 합법적인 과정을 통해 자동차 관리법의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고 직접 차주분이 움직일 필요 없이 비대면으로 서류만 전달해 주시면 이후 과정은 담당자가 지정되어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는데요.

개인명의 기준으로 자동차등록증과 신분증 사본, 통장 사본을 준비해 주시면 되고, 원본이 필요한 자동차등록증은 차량을 보낼 때 내부에 넣어두시면 됩니다. 또한 전 과정 무상 처리가 되고 내방하실 필요 없이 차량이 있는 위치와 날짜 등을 알려주시면 추가 비용 없이 담당 기사분을 보내드리게 되니 안심하고 차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차량 입고 후 과정은?


무사히 입고가 되면 차량 해체 및 압축 작업을 통해 고철보상금을 책정하게 되는데요. 관허기관의 경우 부품 활용이 잘 될 수 있는 리사이클링 환경을 구축하고 있어, 평균적인 금액 이상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사전에 유선상으로 차량 연식과 유종, 운행 여부, 휠 종류 등에 대한 정보만 알려주시면 받을 수 있는 견적을 확인할 수 있고 여러 곳의 비교를 통해 조금이라도 더 이득이 되는 곳에 차량을 맡기는 것이 좋습니다. 

고철비 책정까지 마무리되었다면 이제 행정기관으로 말소 신청을 하게 되고, 미납된 범칙금이나 과태료 등이 없다면 바로 말소 처리가 되어 말소등록사실증명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또한 담당 직원이 받아 전달해 드리기 때문에 편하게 문자나 팩스로 받아보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i30 폐차 하루 안에 처분하는 방법과 보상금 산정 기준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안전과 보상까지 모두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관허 여부 확인이 필요하므로 사업자등록증이나 자동차 협회 인증 정식 사원증을 받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